프래그런스 브랜드 에이딕트,
신상 Le jardin de Monet Collection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6.22 ∙ 조회수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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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네의 정원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에이딕트의 새로운 퍼퓸 컬렉션
프래그런스 전문 브랜드 '에이딕트(A'ddict, 대표 백창준)’에서 6월 22일 빛의 색채를 독특하게 표현해 수련 연작을 완성시킨 모네와 그의 완벽한 모델 지베르니의 정원을 모티브로 한 Le jardin de Monet Collection(모네의 정원 컬렉션)을 출시했다.
에이딕트의 이번 컬렉션으로는 ‘솔리드 퍼퓸 네이키드 오크 모스 501’과 ‘오 드 퍼퓸 필 더 베르가못’이 출시된다. ‘솔리드 퍼퓸 네이키드 오크 모스 501’은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향으로 아스라이 빛나는 수련의 꽃 내음, 축축하게 젖은 흙 내음이 코끝을 스치며 미지의 감각을 일깨워 준다. 여러 번 덧발라도 무겁지 않은 투명한 프라이머 타입의 고체 향수로, 체온에 녹아 끈적이지 않고 실키하게 마무리되어 피부에 은은하게 녹아드는 것이 특징이다.
‘오 드 퍼퓸 필 더 베르가못’은 햇살을 머금은 듯 밝고 싱그러운 베르가못 향기에 묵직한 패츌리향과 쌉쌀한 풀향기가 더해진 매력적인 시트러스 향이다. 변성알코올을 첨가하지 않은 오일 보습막과 휘발성이 낮은 워터 베이스의 2층상 구조로,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되며 머리, 섬유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에이딕트의 새로운 퍼퓸 컬렉션은 에이딕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7월 성수에서 열리는 신제품 출시 기념 팝업 스토어에서 직접 시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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