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데오 테스토니,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점 매장 리뉴얼 오픈

93년 역사에 빛나는 이탈리아의 명품 제화 브랜드 아메데오 테스토니가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슈케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죽의 본 고장'으로 불리는 이탈리아 북부의 도시 볼로냐에서 시작된 아메데오 테스토니는 양말처럼 가죽 주머니를 만들어 신발을 유연하게 만드는 제조 방식인 볼로냐 제법으로 구두를 만들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진행되는 슈케어 이벤트는 스웨이드 방수 처리 및 신발의 내구성을 높여 오래 신을 수 있도록 하는 케어 서비스로, 기존에는 VIP 고객 또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만 제공되었으나, 매장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의 아메데오 테스토니 정장화 및 신발을 케어 처리해 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슈케어를 받은 고객에 한하여 슈즈 관리 필수품인 슈크림을 증정한다.

아메데오 테스토니는 유명 명품 브랜드와 함께 더현대 서울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매장 안에는 ‘자동차 애호가와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자동차를 연결한다’는 비전을 가진 이탈리아의 신생 기업 토템 오토모빌(TOTEM Automobili)과 콜라보 한 상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들과 악어가죽, 특피의 고가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특피 제품들은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 사이의 고가이며 ‘변하지 않는 영원한 디자인과 가치 있는 가죽'이라는 뜻으로 유리 쇼케이스에 담아 ‘TIMELESS CORNE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메데오 테스토니 관계자는 “변함없이 저희 브랜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현재 세일중인 상품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슈케어 이벤트 동안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어 좋은 혜택을 받아보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슈케어 행사는 6월 26일 일요일 매장 오픈 시간인 10시 30분에 시작하여 오후 6시에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