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냉감 기능성 언더웨어 '쿨루션' 제안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2.06.22 ∙ 조회수 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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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대표 김세호)이 장마철에도 쾌적한 착용감 선사하는 여름철 언더웨어를 제안한다. 홈&이지웨어 기업 쌍방울은 냉감 기능성 라인 ‘쿨루션’을 올 여름 주력 상품으로 전개한다. 쿨루션은 섬유 표면에 형성한 미세한 통로를 이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하다. 아스킨, 아쿠아X, 인견 등 냉감 기능을 갖춘 소재를 활용했다.
쿨루션의 대표 상품인 '쿨 베이직 런닝'은 남녀뿐 아니라 아동을 위한 제품도 함께 출시해 패밀리 이너웨어로 제격이다. 많은 양의 땀을 흡수하고 외부로 빠르게 배출하는 아스킨 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특징이 있다. '쿨 베이직 브라탑'은 냉감 기능을 갖춘 아스킨 원단과 바람이 통하는 메시의 장점을 집약한 제품이다. 땀이 차기 쉬운 여름에 적합하며 와이어와 훅앤아이 등이 없어 가볍고 편안하다.
남성을 위한 쿨루션 드로즈 제품은 편안한 착용감의 인밴드 스타일, 트렌디 느낌의 아웃밴드 스타일, 활동성을 강화한 롱 드로즈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였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소비자에게 적합한 속옷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 또한 피부를 시원하게 유지해주는 냉감성 원단을 사용했다.
쌍방울 관계자는 “겉옷과 달리 속옷은 몸에서 발산되는 땀과 열기를 그대로 머금고 있기 때문에 덥고 습한 장마철에는 특히 속옷에 신경 써야 한다. 우수한 통기성, 냉감 기능 등을 갖춘 여름용 속옷을 입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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