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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하이 주얼리 서사 담은 캠페인 선보여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2.06.15 ∙ 조회수 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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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코리아(대표 실뱅 꼴라델)가 전개하는 '구찌(Gucci)'가 배우이자 영화 프로듀서인 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이 참여한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한다. 캠페인 이미지와 영상은 구찌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호르투스 델리키아룸(Hortus Deliciarum)' 서사를 보여준다.
구찌의 새로운 캠페인은 2세기 전, 예술가, 학자, 사상가들의 아름다움과 지식의 여정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위한 해석을 제공한다. 차스테인은 우아하면서도 독특한 캐릭터를 보여준다. 다양한 분야의 수집가인 차스테인의 호르투스 델리키아룸 하이 주얼리는 그녀의 캐릭터가 인생의 여정에서 축적한 기념품을 대변한다.
영화와 같이 다채로운 장면으로 구성한 캠페인은 차스테인이 연기하는 캐릭터의 다양한 단면을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호르투스 델리키아룸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영원함과 대담한 현대성을 특별한 방식으로 담았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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