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코안경,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의료·헬스케어’ 부문 1위 수상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22.06.08 ∙ 조회수 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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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전문 브랜드 ‘닥터코안경’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의료/헬스케어’ 부문 대상 1위를 수상했다.
닥터코안경은 지난 2014년 ‘안경이 불편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의료용 안경’이라는 슬로건으로 설립 이후 의료용 안경테 분야의 혁신적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전문의 대표 및 개발자가 안경을 직접 디자인하며 코에 닿지 않는 특허출원 기술로 코 성형 수술 직후에도 의료적으로 안전하게 쓸 수 있는 닥터코안경을 개발했다.
닥터코안경은 코에 전혀 압력을 가하지 않기 때문에 코 수술 후뿐만 아니라 통증이나 여러 가지 질환으로 안경을 못쓰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이는 이전까지의 안경에 대한 패러다임을 완전히 벗어난 새로운 안경이며 얼굴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해박한 이해와 특히 최초로 눈 동공 사이 거리(PD, interpupillary distance)에 따라 사이즈를 구분해 의료적인 안전함과 편안함을 더했다.
여러 특허기술 및 독보적인 디자인 출원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우수 벤처기업에도 선정되었으며, 세계 각국으로도 수출 중인 글로벌기업이기도 하다. 또한 일반 안경을 쓸 수 없는 초고도근시 환자를 위한 렌즈부가 매우 작은 의료용 안경 '알자가안경'도 선보이고 있다.
닥터코안경 관계자는 “닥터코안경에 뜻깊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패러다임을 바꾸는 안경, 가장 편한 안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닥터코안경의 재구매율이 높은 만큼 항상 저희 브랜드에 신뢰를 보내주시는 고객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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