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긴, 카카오스타일 x 앨리스펑크 기획전서 신상 완판

스타코퍼레이션(대표 이영선)이 자체 3040 여성복 브랜드 '매긴'을 유명 패션 유튜버 ‘앨리스 펑크’를 통해 소개, 신상품 유튜브 영상 공개 2주만에 4차 생산 물량이 완판됐다고 전했다.

구독자 46만명을 보유한 패션 유튜버 앨리스 펑크가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3040 여성들을 위한 패션 앱 포스티(posty)와 협업해 백화점 여성복 브랜드를 활용한 상황별 일주일 코디룩을 제안했다.

앨리스 펑크는 해당 영상에서 5개의 브랜드로 다양한 룩을 보여줬으며, 이 때 소개한 매긴의 S/S 신상품 벨벳 레터링 티셔츠와 체크 H 스커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벨벳 레터링 티셔츠는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데이트룩에 어울리는 꾸안꾸 스타일로 코디할 수 있다. 체크 H 스커트 또한 신축성 있는 소재로 착용이 편안한 것이 장점이다.

해당 영상이 업로드 2주만에 조회수 13만회를 넘으면서 매긴의 벨벳 레터링 티셔츠와 체크 H 스커트는 주문 물량이 폭주해 5차 리오더까지 진행된 상태이다. 또한, 매긴에 대한 관심 증가로 매긴 앱 다운로드 수가 대폭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매긴 관계자는 ”최근 인기 패션 유튜버 앨리스 펑크를 통해 소개된 제품들의 주문이 늘어나고 매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제품들을 선보여 3040 여성들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앨리스 펑크가 소개한 제품 외에도 매긴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태리에서 생산한 레더백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을 매긴 사이트(https://mcginn.co.kr/)나 앱, 그리고 포스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