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지속가능 소재 '스윔웨어' 컬렉션 눈길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대표 루카스 세이퍼트, 아담 칼슨)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에이치엔엠)’이 여름 시즌을 맞이해 스윔웨어 컬렉션을 공개한다. 원피스 및 비키니 수영복이 퍼플, 그린, 어두운 초콜릿 브라운, 화이트 및 멀티 컬러 프린트 등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조절 가능한 끈을 달아 실용성을 더했으며 서로 믹스 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와 재활용 소재만을 사용하겠다는 H&M의 목표로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리사이클 폴리아미드, 리사이클 엘라스틴 등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작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필름에는

또한 2030년까지 100% 보다 지속가능한 소재와 재활용 소재만을 사용하겠다는 H&M의 목표에 따라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리사이클 폴리아미드, 리사이클 엘라스틴 등의 보다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다. 한편, 캠페인 필름에는 R&B 싱어송라이터 켈라니(Kehlani)의 새 앨범 '블루 워터 로드(Blue Water Road)'에 삽입된 신곡 '탠저린(Tangerine)'이 피처링돼 더욱 주목된다. H&M의 스윔웨어 컬렉션은 H&M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H&M 매장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