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빗뷰, 미래산업과학고에 공식교육센터 설립

오르빗뷰 코리아(대표 임지현)가 디지털 이미지 솔루션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미래산업과학고에 공식교육센터를 설치하는 등 마켓 확장세에 나선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교육센터 설립을 위해 오르빗뷰 본사에서는 글로벌 커머셜 매니저인 Witold Jermolowicz를 파견해 오르빗뷰 만의 혁신적인 교육 시설 및 교육과정이 적용된 교육센터를 미래산업과학고에 설치하여 공식 인증했다.

오르빗뷰 교육센터의 교육과정은 Lvl 1, 2, 3로 구분되어 Lvl 1의 교육과정은 오르빗뷰 장비와 DSLR이 적용된 촬영 스킬에 관한 교육과정이며 Lvl 2는 오르빗뷰의 컨텐츠를 활용해 이커머스 최신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이다.

이 중 Lvl 3은 보다 나은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웹사이트의 매니즈먼트 및 디자인권 출원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르빗뷰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 한하여 오르빗뷰 코리아에서는 관련 기업에 취업 매칭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미 위비스, 동광인터네셔널, 브랜디, 원더플래이스와 같은 패션 기업에 20명의 취업 매칭 실적을 거둔바 있다.

임지현대표는 오르빗뷰 도입과 교육생 인력매칭을 통해 “기업은 현장에 바로 투입가능한 전문인력을 즉시 확보하는 것은 물론 각종 정부지원금과 혜택으로 인해 초기 비용을 최소화하여 전문인력을 쓸 수 있어 고용안정성과 기업인력 운영에도 혁신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위톨드 글로벌 매니저는 “향후 한국 학생들에게 유럽 본사연수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한국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밝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르빗뷰 교육센터에서는 디자인 제품에 대한 누끼 및 360° 촬영, 콘텐츠 제작 뿐만 아니라 기업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디자인의 출원 및 등록과 관련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오르빗뷰 코리아에서는 앞으로 4차산업혁명의 새로운 변화에 맞춰 패션 트렌드의 빅데이터 분석, AR, VR이 적용된 컨텐츠, 메타버스 컨텐츠 제작 등을 공식교육센터와 함께 관련 기업에 솔루션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이커머스를 활용하고 있는 디자인 기업이 새로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