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스튜어트, MZ타깃 비트업 골프화 출시

지온컴퍼니(대표 정현우)의 골프웨어 브랜드 '헨리스튜어트'가 빈티지 스타일의 클래식 골프화 '비트업'을 출시한다. 비트업은 기존의 클래식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MZ세대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클래식 골프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인 컬러조합과 빈티지 스타일을 접목하여 클래식 골프화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했다.

특히 비트업 골프화는 갑피부분은 이태리 천연소가죽을 사용해 빈티지룩을 추가 하였으며, 아웃솔은 소가죽 홍창을 사용하여 클래식 골프화 고유의 고급스러움은 유지하면서도 MZ세대가 원하는 모던한 감각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5월중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 후 정식 출시 할 예정이며 오는 6월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헨리스튜어트 골프 관계자는 “과감한 컬러조합과 빈티지 스타일을 접목한 디자인과 클래식 골프화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유지한 비트업 골프화로 MZ세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계속해서 디자인과 기술력 합쳐진 골프용품들을 선보이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헨리스튜어트는 비트업에 이어 클래식과 기술을 접목한 보아 클래식 골프화도 올해 상반기 출시를 준비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