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텍스, 크로스유어하트 누적 판매 86억 돌파

hyohyo|22.03.24 ∙ 조회수 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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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티(대표 문영우)의 노와이어 브라의 대표 브랜드 ‘플레이텍스(Playtex)’가 베스트셀러 ‘크로스유어하트’ 라인을 전략적으로 확대한다. 이 라인은 지난해 6월 GS숍 단독 론칭 판매 이후 이달까지 9개월간 누적 판매량 6만 세트, 86억 매출을 기록하며 효자 상품으로 부상했다.

크로스유어하트 라인은 2013년 GS숍에서 첫 론칭 이후 끊임없는 4050세대의 러브콜을 받으며 꾸준히 업그레이드했다. 편안한 착용감으로 일명 ‘퍼펙트 서포트 브라’로 불릴 만큼 안정적인 보정력과 엄마가 딸에게 추천하는 언더웨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하루만에 9천 세트를 판매해 13억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는 바로 직전 회차인 2월 22일 방송 대비 매출이 약 62% 이상 상승한 수치다.

장성민 그리티 이너사업본부 총괄본부장은 “플레이텍스의 크로스유어하트가 매출 효자상품으로 급부상하게 된 것은 언더웨어의 본래 기능과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소비자의 세세한 니즈들을 반영해 더 좋은 상품으로 보답해 왔기 때문”이라며 “이 추세를 몰아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라인의 확장과 신규 상품 기획 및 홈쇼핑을 넘어 다양한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와이어 브라 브랜드로 세계적 인지도가 있는 플레이텍스는 GS숍의 익스클루시브 전속 언더웨어 브랜드다. 지난 2013년부터 약 9년간 누적 매출 2600억을 기록하며 지난해부터는 GS숍 내 언더웨어 부문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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