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x 크록스, 풀 슬라이드 샌들 론칭

이영지 해외통신원 (yj270513@gmail.com)
22.03.24 ∙ 조회수 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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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Balenciaga)’와 ‘크록스(Crocs)’가 다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다가오는 여름 풀(Pool) 시즌에 맞춰 새로운 풋웨어 스타일을 론칭한다. ‘발렌시아가 크록스 풀(Balenciaga Crocs Pool)’로 네이밍 된 슬라이드 샌들은 둥근 플랫폼 창의 ‘크록스’ 클래식 베이 클로그(Classic Bae Clog)를 재해석해 선보인다.

남성과 여성 두 가지 라인으로 전개되며 오픈 토에 백리스 마감으로 통풍되는 뮬 스타일의 어퍼에는 ‘발렌시아가’ 로고와 슈즈 사이즈가 찍힌다. 솔리드 블랙과 비비드 그린, 화이트, 옐로와 핑크 등 서머 컬러로 전 세계에 선보인다.

뎀나 그바살리아(Demna Gvasalia)의 지휘하에 2018년 ‘크록스’와 처음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발렌시아가’는 혁신적인 힐 스타일의 ‘크록스’와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패션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칸예 웨스트가 착용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러버 소재의 니 하이 부츠, 스터드와 메탈 장식에 두꺼운 아웃솔의 록 앤 롤 스타일 ‘하드크록스(HardCrocs)’ 등을 연이어 론칭했다.

한편 ‘크록스’는 저스틴 비버와 디제이 디프로(DJ Diplo) 등 유명인 또는 코카콜라와 디즈니 등 대중적인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젊은 세대를 끌어들였다. 특히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지비츠를 통해 충성고객을 확보했다.

또 일본의 ‘빔스’와 ‘리버티런던’ ‘구찌’ ‘발렌시아가’ 등 패션에서 명품 브랜드를 아우르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일부 리미티드 컬렉션은 명품만큼의 희소성을 지니며 ‘필요’한 아이템이 아닌 ‘원하는’ 아이템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2002년 론칭해 미국 콜로라도 볼더에서 소박하면서도 편안한 보트 슈즈로 시작한 ‘크록스’는 2006년 상장 후 성장을 거듭해왔고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컴포트의 강조와 다양한 협업을 통한 이미지 변신으로 팬데믹 기간에도 중국과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판매 호조를 이끌어내며 폭발적인 매출 증가를 이뤄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발렌시아가 크록스 풀’ 스타일의 판매가는 565달러로 ‘발렌시아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판매된다. [정리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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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 발렌시아가>
이영지 해외통신원  yj27051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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