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이에(YUUL YIE) 부츠, BTS 정국이 신어 화제!

지난 3월10일과 12일, 13일까지 3일동안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콘서트에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에서 방탄소년단(BTS)의 스타일링이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Blue&Grey’, ‘Fake Love’, ‘피땀눈물(blood, sweat, tears), ‘Black Swan’ 등의 무대에서 정국(JK)이 “롱부츠로 정점을 찍은 완벽한 착장”, “레전드가 레전드 갱신”, “비주얼 끝판왕” 등 찬사를 받으며 ‘올블랙패션’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 ‘Tiger Iris Buckle Long Boots’

해당 롱부츠는 글로벌 슈즈브랜드 율이에(YUUL YIE)의 젠더리스 컬렉션 — ‘미드나잇 블루밍(Midnight Blooming)’의 타이거 아이리스 롱부츠(Tiger Iris Buckle Long Boots)로 알려졌다.

실키한 블랙 가죽과 볼드한 버클, 블랙 크리스탈로 화려하게 장식된 이 롱부츠는 협찬 상품이 아니라 BTS 측에서 직접 구매한 상품으로 알려졌으며, 구두 장인들의 손에서 한 땀 한 땀 제작된 높은 퀄리티로 부츠 판매 시즌을 훌쩍 넘겼음에도 구매자가 몰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율이에(YUUL YIE) 관계자는 뜨거운 관심에 감사를 전하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로 시작하여, 전 세계의 많은 주목을 받는 위치에 올라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기대에 걸맞은 행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해왔다.

▲ 왼쪽부터 순서대로 BTS멤버 정국이 착용한 ‘Tiger iris buckle long boots’ /
슈가 착용한 'Larch chain ankle boots' / 제이홉이 착용한 ‘Rananculus fringe ankle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