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탑, AI 빅데이터 프로그램 ‘닥터탑 솔루션’ 개발·론칭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3.08 ∙ 조회수 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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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탑이 AI 빅데이터 프로그램 ‘닥터탑 솔루션’ 개발·론칭했다고 밝혔다.
닥터탑은 헤어 재생에 특화된 연구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데이터를 소통하는 솔루션을 통해 제품의 효과를 높이고,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Industry 4.0 기술을 활용하는 닥터탑 AI 빅데이터 예후 예측 솔루션을 개발하게 됐다.
이번에 개발·론칭된 AI 빅데이터 프로그램 ‘닥터탑 솔루션 프로그램’은 주 단위로 두피를 관리하고 효과를 검증해준다. 탈모 케어 전·후의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 소비자들은 탈모 관리에 만족을 느끼고, 해당 프로그램을 입점한 병원에서는 고객 관리가 편해진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닥터탑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모아진 탈모에 관한 데이터를 제품 연구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닥터탑 솔루션 프로그램의 병원 입점은 병원 네트워크를 통해 병원 마케팅을 토털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우글로벌’이 담당한다.
관계자는 “탈모는 현대인들의 가장 큰 고민이며 탈모 치료나 케어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에 따라 탈모 제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해당 제품을 쓰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데이터 구축은 잘 안 되고 있는 게 실정이다. 이에 닥터탑은 소비자들의 이러한 니즈를 파악하고 탈모 제품이 탈모 케어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데이터로 보여주는 AI 빅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병원 마케팅을 담당하는 ‘신우글로벌’은 노약자, 외국인 등 소외계층에게 의료봉사나 나눔 활동도 열심히 하는 회사다. 그 동안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온 닥터탑은 신우글로벌과 함께 65세 이상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 봉사를 함께 하기로 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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