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비GO, 해외 영화 시리즈 프랑스편 공개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OTT 플랫폼의 콘텐츠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국내외 문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국내 OTT 플랫폼 스태비 고(stabyGO)는 최근 프랑스의 영화 배급사 BACfilms과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스태비 고는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해외 명작들을 ‘오늘 저녁을 책임질 해외 영화추천 시리즈’ #1. 프랑스 편으로 소개한다.

피에르 비르지 감독의 영화로, 주인공 베아트리체는 입버릇이 좋지 않고 소위 억만장자 백작부인으로서 자신이 세계 지도자들과 친밀하다고 믿기를 좋아하는 여성이다. 도나텔라는 조용하고 문신을 한 젊은 여성으로, 그녀 자신의 세상에 갇혀 있다. 이들은 모두 정신병원의 환자들로 병원에 갇혀 치료를 받고 있다. 파올로 비르지 감독은 그들의 예측불허의 우정과, 건강한 사람들의 세상이라고 볼 수 있는 야외 정신병원에서 재미와 사랑을 추구하며 살짝 미쳐 있는 두 여성의 재미있고 감동적인 모험이 될 치료의 제약으로부터 탈출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때 베스트셀러 작가였던 피에르는 조셉을 위해 유령 작가로 일하는데 동의하는데, 조셉은 프랑스 국가의 중심부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며 내무부 장관에 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 그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그의 새로운 조력자인 피에르를 이용하고자 하며, 피에르는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관계에 놓인 것을 깨닫게 된다. 그는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파리 테러 이후 몇 달 동안 젊은이들은 밤을 지새웠고,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에서 소속감을 찾고 규칙을 바꾸려는 공동체가 생겨났다. 새로운 얼굴과 전례가 없는 집단이 이끄는 이들은 그들의 가치와 이상으로 새로운 대화를 열고 국가에 도전하며 새로운 종류의 혁명을 준비한다. 젊은 감독 마티유 바예르는 밤마다 그들을 따라다니며 그들의 목소리와 희망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황금 종려상 수상작을 다수 보유한 세계적 위상의 BACfilms배급사와 스태비 고의 엄선된 3편 영화는 그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의 영화로 잔잔한 감동과 만족스러운 작품성을 선사한다.

스태비 고(stabyGO)는 분당과금 방식의 시스템으로 본인이 보고 싶은 만큼에 대한 비용만을 지불할 수 있는 최초 신개념 OTT 동영상 플랫폼이다. 현재 스태비 고에서는 스칼렛 요한슨 주연작 <매치포인트>,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 배우의 <산나물처녀> 등 관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명작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시대착오적’ 즉흥 댄스(모니카), ‘행아웃’ 앨범의 코드쿤스트와 호미들 등 유명 힙합 가수들의 영상 콘텐츠 또한 감상할 수 있으며, 매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