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디자인, 플리츠패션 ODM확대
여성복, 골프웨어, 남성복까지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2.24 ∙ 조회수 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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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가공 ‘플리츠(pleats) 패션’ ODM 생산 전문 나인디자인(대표 박병주, 9ninedesign.kr)이 여성복과 골프웨어를 비롯 프리미엄 남성복 브랜드까지 영역을 확대, 패션기업의 상품기획실과 생산 아웃소싱 기능을 풀가동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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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디자인은 최근 원풍물산의 '킨록앤더슨' 블랙 플리츠 오버핏 셋업 세트물을 공급, 프리미엄 남성복 브랜드의 차별화와 함께 획일화된 남성패션 소재에 새로움을 제시했다.

이와함께 △프린트 소재로 개발된 플리츠 재킷과 원피스 및 상하의 △플리츠 소재의 파우치 가방 슬리퍼 우산 우비 모자 등 소품류 △주름(플리츠) 가공을 믹스한 키즈(KIDS) 아이템 등 다양한 시도로 플리츠패션의 ODM 쇼룸의 역할을 하고있다.

박병주 나인디자인 대표는 “남성패션에 접목되는 플리츠 패션에 대한 고객 반응이 좋아 브랜드의 플리츠 남성패션 상품기획 상담횟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남성패션에 접목되는 플리츠 패션이 편안함과 패셔너블한 제품으로 알려 지면서 스타일리시한 맨즈패션으로 인지되는 듯 합니다." 라며 최근의 남성 패션에 플리츠 도입 확산 추세를 설명했다.

한편 나인디자인은 지난 2000년 ‘돌로미티’로 창업, 플리츠 패션 상품개발 ODM을 디자이너 부티크부터 시작했으며 중국 광저우에 자체 공장을 두고 현지화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중국 기획 생산 수출입 사업부문 대진무역 △브랜드 프로모션 수주 및 영업부문 △TV홈쇼핑 전담사업부와 브랜드 상품기획 사업을 전담 등 3개 부분의 사업을 전개중이다.

■ 문의 : 02-2201-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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