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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축구 컬처 브랜드 니벨크랙과 컬래버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2.02.23 ∙ 조회수 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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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대표 코니시 히로마사)의 '미즈노'가 축구 문화를 기반으로 한 스트리트 브랜드 ‘니벨크랙’과 협업해 애슬레저 룩 컬렉션을 선보인다. 기능성 스포츠웨어는 축구 포함 운동 때만 입는다는 편견을 깨고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디자인의 상품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페트롤 블루를 메인 컬러로, 다양한 액세서리와 스타일링을 더해 운동복이 아닌 일상복으로써 활용성을 제시했다. 주력 아이템은 출시 이후 매년 완판 행렬을 이어온 베스트셀러 ‘피스테’다.
미즈노만의 기술력을 더해 기능성과 내구성이 모두 뛰어나며, 니벨크랙 특유의 조화로운 컬러와 스트리트 감성의 디자인을 더했다. 후디, 피스테 팬츠, 축구 저지, 티셔츠, 우븐 쇼츠, 스웻쇼츠, 버킷햇과 가방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손민정 한국미즈노 의류기획 팀장은 “축구 문화를 반영한 스트리트 브랜드 ‘니벨크랙’과 함께한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퍼포먼스&라이프스타일 패션으로 확장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미즈노는 작년 '언어펙티드'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퍼포먼스&라이스프타일웨어를 매년 업데이트하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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