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라이선스 브랜드⑦] 러버덕, 클리셰를 잡화로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2.02.15 ∙ 조회수 4,485
Copy Link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⑦] 러버덕, 클리셰를 잡화로 3-Image



국내 패션시장은 라이선스 브랜드와 역사를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성복이 활성화된 1970년대부터 2022년까지 50년 넘는 세월 동안 라이선스 비즈니스는 진화했다. 글로벌 브랜드의 정통성과 아카이브는 살리되 한국 패션 고유의 DNA를 입혀 새로운 K-패션을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 패션마켓에서 인정받고 있은 대표적인 마지막 라이선스 브랜드는 '러버덕'이다.

러버덕은 전 세계를 돌며 행복을 선사하고 모든이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캐릭터로 치유와 교훈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원색적인 옐로와 오렌지 컬러를 전면에 내세운 상품들은 어디에서든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뽐낸다.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⑦] 러버덕, 클리셰를 잡화로 431-Image



2022년 라이선스 파트너 모집 관련 계획은?
물병, 보온병, 가방, 기저귀가방, 우산, 시계, 이불, 담요, 유모차, 골프장갑, 골프가방, 체중계, 물티슈, 문방구, 사무용품, 모자, 돗자리, 매트 등

2022년 인지도 제고를 위한 캠페인 계획은?
잡지광고, 바이럴 마케팅, 협찬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 홍보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2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①] 엘르, 브랜드 컬래버 집중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②] 로베르타, 프레스티지 겨냥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③] 피앤피컴바인즈, 글로벌로~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④] 헨리코튼, MZ 반응 굿~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⑤] 리센시아, 트렌디 감성 UP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⑥] 레노마, 프렌치 패션 리딩

Comment

  • 기사 댓글
  • 커뮤니티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