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골프, 슈퍼카 마세라티와 컬래버레이션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퍼포먼스 골프 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E GOLF)'가 럭셔리하면서도 대담한 기술력을 가진 마세라티(Maserati)와의 협업을 통해 완벽한 기능미를 가진 디자인을 제안한다. 'Design that move'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상품 외관과 함께 기능성도 중시하는 데상트골프의 성향과 잘 맞는 컬래버라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매우 크다.

'기능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브랜드의 이번 협업 컬렉션은 데상트 고유의 상품 기술력과 마세라티의 대담한 디자인 정신을 결합시켰다는데 의미가 깊다. 오토모빌과 패션의 틀을 넘어 두 브랜드가 가진 공통적인 신념 'FUNCTIONAL BEAUTY(기능미)'를 최상급 퍼포먼스에 충실한 상품과 스토리로 재해석했다.

첫 번째 협업 컬렉션은 이탈리아 하이 퍼포먼스 럭셔리 카의 상징 ‘르반떼 GT 하이브리드’의 라디에이터 그릴, 이너 시트, 벤틸레이션 파트에서 받은 영감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상품군으로 선보인다. 특히 마세라티의 균형 잡힌 대담한 머슬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3레이어 윈드 브레이커, 위장막 패턴 그래픽에 데상트골프만의 한판 입체 패턴을 더한 레인 재킷, 스포츠카를 연상하는 카본 사선 패턴의 캐디백 등의 상품 구성으로 다양한 골프 컬렉션을 완성했다.

데상트골프는 이번 협업을 통해 변화하는 골프 시장에 혁신적인 디자인 가치를 전달하며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2월 4일 데상트골프 공식몰에서 출시하며 무신사 골프 전문관을 통해 2주 동안 선발매를 진행한다. 이후 18일부터 데상트골프 전국 매장에 출시해 오프라인 소비자와 만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