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빗뷰코리아, 국내사업 3년만에 글로벌 톱5!
mini|22.01.26 ∙ 조회수 7,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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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촬영 솔루션기업 오르빗뷰코리아(대표 임지현)의 임직원들이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폴란드 오르빗뷰 본사에서 2022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오르빗뷰코리아는 프랑스와 독일, 네덜란드를 포함한 전 세계 톱5의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아시아에서 최고의 실적으로 초대받았다.
오르빗뷰코리아 임지현 대표는 "국내 사업시작한 지 3년만에 글로벌 톱5에 들게 된 것은 한국의 패션기업들이 그만큼 디지털 프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열망이 크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혁신을 지속하는 증거이다. 이에 글로벌 오르빗뷰 토마스 대표는 한국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핵심기술에 반영하는 일들에 적극적으로 나설것"이라고 전했다.
토마스 대표는 이번 한국팀의 방문을 통해 한국 시장의 가능성을 더욱 잘 알게 되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을 방문하여 오르빗뷰의 글로벌 비전을 공유하고 한국 고객들이 원하는 방향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이야기했다.
오르빗뷰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개발한 2022년 2세대 소프트웨어를 공식 론칭할 예정이며, 핵심은 AI기술을 활용한 강력한 소프트웨어의 기술이 단계적으로 적용되면서 패션업계의 제품 촬영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전망이란 것이 오르빗뷰코리아 관계자의 설명이다.
주요 기능으로 제품촬영 후 AI가 자동으로 판단하여 최적의 배경을 합성하거나 세계 최초로 동영상 촬영에서도 배경이 제거되는 기능, 다양한 템플릿(프리셋)을 통해 지금보다도 더 쉽고 최고의 제품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이미지, 동영상, 360도 콘텐츠를 하나의 스크린에서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은 기존 어떤 소프트웨어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기능들이라고 밝혔다.
오르빗뷰코리아 관계자는 "하드웨어 측면에서 한국 고객들에게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여 공급하기로 했고 그동안 한국에서 요청한 다양한 기능들이 반영되고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며, 한국이 매우 중요한 시장임을 각인시킨 것이 이번 방문의 최대 성과였"다고 밝혔다. "올해안에 오르빗뷰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자연스럽게 2세대 소프트웨어를 별도의 과금없이 사용할 것이지만, 내년부터는 본사의 정책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며 지금이 오르빗뷰를 통해 제품 촬영 및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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