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그라이슨, '김다미 가방'으로 완판 행진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2.01.26 ∙ 조회수 18,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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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그라이슨, '김다미 가방'으로 완판 행진 3-Image



이터널그룹(대표 민경준)이 전개하는 뉴욕 컨템퍼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이 SBS 월화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여주인공 '김다미 가방'으로 완판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극 중 김다미 패션은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캐릭터를 살린 직장인 출근룩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활동성을 고려한 미니멀 룩에 숄더백 스타일의 다양한 가방으로 포인트를 더해 국연수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김다미 가방으로 화제를 모은 ‘트라이베카(Tribeca)’ 숄더백은 드라마 방송 후 국연수 반달백으로 입소문을 타 5차 완판을 기록하며 현재 6차 리오더 중이다. 이 백은 지난 9월 출시 이후 인플루언서 차정원, 아이비 등 일상 패션에 착용해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했다. 누적 판매 3200개를 돌파해 조이그라이슨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극 중 국연수 역할의 김다미 패션이 조이그라이슨 특유의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잘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곧 선보일 조이그라이슨의 2022년 봄 컬렉션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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