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사이즈 캐주얼 로미스토리, 봄 룩북 공개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2.01.25 ∙ 조회수 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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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니아(대표 김동훈)의 '로미스토리(Romistory)’가 2022년 첫 봄 시즌 룩북을 공개했다. ‘2월의 무드(Feburary mood)’를 테마로 산뜻한 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메인 콘셉트인 로맨틱한 감성을 더한 페미닌룩부터 올해도 이어질 편한 스타일의 컴포트룩, 원마일웨어 등이다. 겨울 끝의 꽃샘 추위 날씨부터 봄 시즌 내내 유용한 니트 아이템, 플로럴 원피스, 트위드 셋업 등 봄시즌 에센셜 아이템을 중심으로 제안한다.
더불어 홈웨어와 외출복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트렌드로 떠오른 컴포트한 후드 집업, 팬츠세트 등의 실용적인 룩도 선보인다. 쏨니아는 자체 브랜드 휘트니스 웨어 ‘로믹스(ROMIX)’를 통해 컴포트 스타일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원마일웨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로미스토리는 다양한 사이즈의 여성 고객을 고려해 S부터 2XL까지 폭넓은 사이즈를 구성, 아우터, 원피스, 데님, 언더웨어, 휘트니스 웨어 등 다양한 데일리 룩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2010년 온라인몰 론칭 이후 상품의 90% 이상을 자체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홍대 플래그십스토어를 포함해 의정부/구로/서현 로드숍, 롯데백화점 명동점을 비롯해 부산본점, 가산 마리오아울렛 등 1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중국 법인 설립하고 글로벌 배송을 진행하며 해외로도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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