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쎄골프 · 존스 · 카파 · 쁘띠바또…<br> 골프 대세 속 S/S 신규 26개 론칭
2022년 상반기 론칭하는 신규 브랜드들의 윤곽이 잡히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프웨어의 고공행진은 이어져 S/S 시즌 6개 브랜드가 새롭게 론칭한다. 한동안 백화점 타깃으로는 수입 브랜드 외에는 론칭이 저조했으나 이번 시즌에는 ‘아페쎄골프’ ‘존스’ ‘카파’ 등 프리미엄 마켓을 겨냥한 브랜드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복종별로 살펴보면 여성복 조닝은 3개의 브랜드가 출사표를 올렸다.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계열사인 에스앤에이(대표 김기명)는 고감도 컨템퍼러리 여성복 ‘존스’를 선보인다. 존스는 백화점을 겨냥한 고가 라인으로 기존 인디에프가 전개하던 브랜드와 확실히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정구호 CD가 참여한 브랜드인 만큼 유통업계에서도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존스는 45~55세를 코어 타깃으로 정했으며 수입 소재와 고급스러운 디테일, 패턴 등에서 하이엔드 감성을 느끼게 한다. 매장 또한 여유롭게 머물면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존스는 타임리스 스타일의 ‘클래식 룩’, 시즌마다 찾는 단품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모던 룩’, 멋스럽게 입고 싶은 날 기분 전환할 수 있는 ‘드레시 룩’ 등 크게 3가지 라인으로 나뉜다.
인디에프 × 정구호, 컨템 여성복 ‘존스’ 기대
아이디룩(대표 김재풍)의 계열사인 아이디조이(대표 김만열)는 ‘레니본’을 편집숍 ‘더레니본’으로 리뉴얼 론칭한다. 더레니본은 해외 바잉과 국내 신진 디자이너 상품을 셀렉트해 선보이며 ‘레니본’은 PB로 운영하게 된다. 기존의 로맨틱한 스타일이 아닌 페미닌 컨템퍼러리로 바꿔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반적으로 ‘여성 컨템퍼러리 편집숍’으로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전한다. 더레니본은 앞으로 복합쇼핑몰과 백화점 중심으로 유통망을 전개할 예정이다. 첫 플래그십스토어는 서울 파르나스몰로 잡았으며, 1~2월 사이 정식으로 오픈한다.
수미수미(대표 정수미)의 ‘수미수미’도 새 주인을 만나 다시 론칭한다. 수미수미를 인수한 사람은 김준 경방 회장이다. 김 회장은 수미수미의 잠재된 가능성을 보고 개인적으로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섬 니트 디자이너 출신의 정수미 디렉터가 선보여 인기몰이했던 브랜드인 만큼 다시 방향키를 잡고 니트웨어의 한계를 벗어나 컨템퍼러리한 감각의 여성 편집매장으로 탈바꿈한 것이 특징이다. 수미수미는 올해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20개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남성복은 신규 가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에서 론칭하는 남성 컨템퍼러리 브랜드(브랜드명 미정)가 유일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온라인 유통을 타깃으로 다양한 복종의 브랜드를 론칭하며 새로운 분야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남성복은 처음 시도하는 복종으로 LF의 일꼬르소와 신세계톰보이의 코모도스퀘어 등을 거친 박기범 디자인실장과 함께 준비 중이다.
더레니본 · 수미수미, 콘셉트 다시 잡고 리론칭
올해도 골프웨어 상한가는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S/S 시즌에는 백화점 유통을 겨냥한 프리미엄 신규 브랜드가 많은 게 특징이다. 아이디룩은 프랑스 컨템퍼러리 ‘아페쎄’의 골프웨어 라이선스 브랜드로 ‘아페쎄골프’를 론칭한다. 아페쎄 브랜드로 골프웨어를 선보이는 것 자체가 글로벌 최초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페쎄골프는 전통 골프웨어 스타일이 아니라 아페쎄가 추구하는 패션의 연장선상에서 풀어낸다. 골프웨어의 기능적인 측면보다는 스타일링, 브랜딩, 패션성 등을 강조해 프렌치 컨템퍼러리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선보이겠다고 전한다. 아페쎄 숍인숍 개념의 브랜드가 아닌 백화점 주요 점포에 한해 단독 매장을 낼 예정이다.
두리콜렉션(대표 이용식)은 일본 ‘23구’의 골프웨어 라이선스로 ‘23구골프’를 론칭한다. 프리미엄 마켓을 겨냥한 23구골프는 ‘시크 무브먼트’를 내세워 모던하고 세련된 루킹에 초점을 맞췄다. 골프웨어가 다양해지고 타깃층도 넓어진 만큼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아이디룩, 아페쎄골프 등 컨템 골프 개막
이를 좀 더 강력하게 표현하기 위해 이광호 CD와 손잡고 컨템퍼러리한 스타일의 캡슐 컬렉션도 함께 내놨다. 크롭 스타일의 아우터, 하이웨이스트의 와이드팬츠 등 그동안 23구골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스타일도 펼쳐 보인다. 23구골프는 앞서 서울 서초동 본사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어 소비자 반응을 살폈으며 올 상반기 주요 백화점 입점에 나설 계획이다.
지비케이리테일(대표 홍재남)은 유니버설뮤직 산하 글로벌 뮤직 머천다이즈 브랜드 브라바도와 협업해 S/S 시즌 ‘롤링스톤즈골프웨어’를 선보인다. ‘팝아트를 입고 즐긴다’라는 슬로건의 골프웨어로서 이번 시즌 수면 위로 떠오르며 관심이 뜨겁다. 혓바닥 로고와 팝아트 컬처를 기반으로 유니크하고 젊은 감성의 웨어를 제안한다.
롤링스톤즈골프웨어는 ‘문화의 아이콘을 패션으로 즐긴다’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한다. MZ세대가 가진 뉴 브랜드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겠다는 목표로, 롤링스톤즈의 문화 예술적 감성을 비주얼머천다이징으로 보여주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디렉터 4명이 의기투합해 만든 골프웨어 ‘게리앤프레키’는 올 3월 론칭한다. 에이치알컴퍼니(본부장 김다인)를 통해 선보이는 이 브랜드는 남성복 전문 김다인 디렉터, 골프 전문 김양희 디렉터, 그리고 덴마크 코펜하겐 출신의 아티스트 시그네 릴발크바이와 트린 뢰그스트루프가 함께했다. 유럽 감성을 추구하는 게리앤프레키는 3040세대를 메인 타깃으로 하며 유통은 골프전용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편집숍에 입점할 예정이다. 향후 단독점 오픈도 고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필립플레인’ 등이 골프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UFC스포츠, 체험형 공간 & 문화 소통
폭발적으로 신규 론칭 소식을 내놓던 스포츠 및 애슬레저 시장은 올해는 잠시 주춤하다. 글로벌 브랜드 사이를 깨고 들어가 애슬레저라는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지 5~6년이 흐르면서 애슬레저 시장의 벽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올해는 파워풀한 글로벌 라이선스 브랜드 ‘UFC’의 데뷔와 ‘카파 · 까웨’의 리론칭이 가장 큰 소식이다.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에서 올 2월 ‘UFC스포츠’를 공식 론칭한다. UFC스포츠는 UFC의 스포츠 정신을 담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2535세대가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라이프스타일웨어를 제안한다. 지난해 9월 무신사에서 캡슐 컬렉션을 공개하며 테스트를 시작했다.
공식 첫 시즌인 올 S/S에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프리미엄’ 등 3개 카테고리로 아이템을 제안한다. 헤리티지는 빈티지 무드를 강조한 친환경 상품군, 라이프스타일은 스포츠 캐주얼 콘셉트의 데일리웨어, 프리미엄은 유틸리티 특성을 강조한 기능성 의류가 중심이다. 이 외에 남성성이 강한 UFC 특성을 가미하면서도 실용적인 여성 스포츠웨어 라인도 일부 선보인다.
롯데GFR, 컨템 무드 스포츠 ‘카파’ 새롭게
특히 UFC스포츠는 김한철 신한코리아 사장이 직접 한국과 일본의 라이선스 전개권을 가져와 한국과 일본 시장을 동시 공략한다. 지난해 9월 캡슐 컬렉션을 일본의 편집숍 비스탠드(BSTAND)와 빔스 등에 구성해 테스트 중이다. 국내에서는 엠넷의 인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0’ PPL을 통해 인지도를 쌓고 있다. 올해 백화점과 대리점, 온라인 플랫폼 등 유통도 적극적으로 넓힌다.
롯데GFR(대표 이재옥)은 올 2월 이탈리아 스포츠웨어 ‘카파’와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까웨’를 리론칭한다. 이 회사는 두 브랜드가 속한 애슬레저(A) 사업부를 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내년 카파 300억원, 까웨 100억원 등 총 400억원 매출을 목표로 정했다. 4년 뒤인 2026년에는 카파 2300억원, 까웨 700억원 등 총 3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카파는 컨템퍼러리 무드를 가미한 스포츠 라이프스타일로 전환했다. 어센틱, 퍼포먼스, 에센셜, 톱패션 등 4개 라인으로 카테고리를 나눠, 각각 40%, 30%, 20%, 10% 비중으로 선보인다. 어센틱은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카파의 변화를 이끄는 중심 상품군이다.
까웨, 라이선스로 전환해 접근성 높인다
퍼포먼스는 실제 스포츠 활동을 위한 기능성 상품군이며 우먼스 스포츠 상품 위주로 출시한다. 에센셜은 베이직한 데일리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군으로 카파의 아카이브 속 헤리티지 포인트를 재해석해 디자인한다. 톱패션은 프리미엄 라인이며 카파의 영역을 패션으로 확장해 선보이는 카테고리다. 유통은 백화점 위주로 운영한다.
까웨는 수입 100%로 전개하던 기존과 달리 50% 국내 자체 제작을 구성으로 국내 트렌드에 좀 더 빨리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군은 르브레, 클래식, 프리미어, R&D, 컬래버레이션 등 5가지로 선보인다.
르브레는 패커블 방수 재킷을 제공하는 오리지널 시그니처 라인이며, 클래식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와 로고를 활용한 데일리웨어 컬렉션이다. 프리미어는 ‘시크 & 스포티’ 콘셉트로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패션쇼 라인인 R&D는 전 세계 톱 티어 편집숍에만 판매하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 하이엔드 리미티드 컬렉션이고, 컬래버레이션은 MZ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와의 활발한 협업을 선보일 상품군이다.
LF, 하이엔드 아웃도어 티톤브로스 첫선
애슬레저 브랜드로는 비비안(대표 손영섭)이 작년 하반기 론칭한 ‘그라운드브이’가 신예 브랜드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애슬레틱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를 콘셉트로 일상복과 운동복 경계를 허문 스타일리시한 상품이다.
스트리트 유니섹스 캐주얼 ‘오리지널’ 라인과 내 몸에 편안함을 선사하는 란제리 · 원마일 웨어 ‘엣홈(At Home)’, 여가생활과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애슬레저 웨어 ‘액티브’까지 총 3가지 라인업으로 전개한다.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과 플래그십스토어까지 총 4개 오프라인 유통망과 자사몰을 운영하고 있다.
아웃도어는 오랜만에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가 첫선을 보였다. 바로 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지난해 12월 초 론칭한 ‘티톤브로스’다. 이 브랜드는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2008년 노리 스즈키에 의해 탄생한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다. 산악 가이드나 스키 순찰대 등 실제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테스트를 진행하고, 전문가들의 평가와 의견을 기반으로 의류와 용품을 개발해 마니아층을 형성한 것으로 유명하다.
프랑스 패딩 전문 ‘플러드셀’ 오프라인 진출
작년 말에는 LF몰과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움이스트 및 캠핑 편집숍을 통해 온·오프라인 영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부터는 어패럴과 용품으로 상품을 본격 확장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 플랫폼 헤드투토(대표 김경은)에서 지난 F/W 시즌 프랑스 패딩 전문 브랜드 ‘플러드셀(Fleur de Sel)’을 국내에 공식 론칭한 가운데 올해 S/S 시즌에는 유명 멀티스토어와 팝업을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오프라인 전개에 돌입한다. 이 브랜드는 전 세계를 다니며 활동한 하이엔드 패션 바이어가 2018 F/W 시즌 프랑스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이후 럭셔리 하우스 ‘발망’에서 12년간 총괄 디자이너를 지낸 로랑 슈나이더(Lauent Schneider)가 합류했다.
플러드셀은 프랑스 북서부 브리타니 지역에서 나오는 게랑드 소금(Guerande Sel)이다. 온도와 습도가 마법처럼 맞아떨어질 때 소금 결정체가 수면으로 떠오르면 사람이 손으로 직접 채취하는 고급 소금이다.
배럴즈, 4개 브랜드 추가 파워풀 행보
프랑스, 영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내에서 활동했으나 이번 시즌부터 헤드투토와 손잡고 국내에서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출시하면서 첫발을 내딛는다.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이탈리아 가죽을 사용한 리미티드 아이템과 보온성을 겸비하면서도 트렌디함을 살린 아이템을 선보인다.
배럴즈(대표 윤형석)에서는 4개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론칭하며 기존의 ‘커버낫’ ‘마크곤잘레스’ ‘이벳필드’ ‘리’ ‘팔렛’ 등과 함께 캐주얼 컴퍼니로서의 정체성을 확실히 한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랭글러’는 글로벌 진 브랜드로 과거 국내에서 다른 회사를 통해 전개되다 철수했다. 글로벌 패션기업 VF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라이선스 전개권을 따냈으며 2030세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캐주얼 브랜드로 포지셔닝한다.
또 미국 레전드 스케이트보더 토니 호크의 이름을 딴 ‘토니호크’, 아티스트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을 활용한 ‘바스키아’와 뉴욕과 도쿄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하이엔드 패션 ‘스티븐알란’을 연이어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올 하반기 좀 더 고가의 컨템퍼러리 캐주얼 브랜드의 론칭도 염두에 두고 있다.
뉴욕 스니커즈 이리, 온 → 오프까지 선봬
영국 투모로우그룹의 브랜드 ‘어콜드월(A-COLD-WALL)’도 이번 S/S 시즌부터 모던웍스(대표 김진용)를 통해 국내 첫선을 보인다. 모던웍스는 어콜드월의 국내 독점 수입 및 유통 계약을 맺고 홀세일과 리테일 사업을 동시에 전개한다. 이 브랜드는 ‘오프화이트’의 수석 디렉터 출신인 사무엘 로스가 2015년 론칭한 럭셔리 스트리트웨어로 실험적인 소재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세계적인 패셔니스타의 픽을 받아 뉴욕을 베이스로 빠르게 성장해 온 이리(대표 양가혜)의 ‘이리(iRi)’도 국내 공식 론칭한다. 지난 2017년 론칭한 이리는 2019년까지 고공성장하며 온라인에서만 연매출 40억원을 끌어낼 정도로 파워풀한 행보를 보여 온 브랜드다.
연령이나 성별보다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이 브랜드는 중성적이면서도 과감하고 대담한 스타일의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뉴욕에서는 시니어부터 10대까지 3대가 같이 신는 패밀리 슈즈다. 뉴욕과 한국에서 동시 론칭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다. 편안함과 유니크한 아웃솔 디자인과 친환경 키워드를 앞세워 선보인다.
佛 유아복 쁘띠바또, 파스텔세상 손잡다
126년 전통의 프랑스 유아동복 ‘쁘띠바또’는 파스텔세상(대표 이성연)과 만나 새롭게 론칭한다. 이 브랜드는 2010년부터 10년간 신세계인터내셔날(SI)에서 직수입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주요 점포를 통해 영업해왔다. 이번에 계약 종료와 함께 1월부터 파스텔세상이 한국의 새로운 파트너로서 브랜드를 키워나간다.
파스텔세상은 베이비 라인을 중점적으로 선보이고, 온 · 오프라인을 동시에 운영한다고 전했다. 파스텔세상 측은 이번 쁘띠바또 론칭에 대해 “수입 유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분명히 있으며,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밀레니얼 맘을 코어 타깃으로 잡아 새롭게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엠케이코리아(대표 권성윤)가 올 상반기 6~13세 타깃의 ‘머렐키즈’를 론칭한다. 그동안 머렐의 실구매층인 2030세대에게 키즈 상품에 대한 니즈가 꾸준했다는 것을 토대로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활용해 키즈 패션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작년 말 키즈 라인 슈즈 직수입을 통해 마켓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어패럴 라인을 론칭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키즈 전문팀을 별도 운영해 스포티브 감성의 아이템을 구상했다. 유통은 올봄 시즌부터 머렐 오프라인 매장에 숍인숍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며, 대대적인 브랜딩을 진행해 일정 규모가 되면 단독 브랜드로 독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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