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GRABS, 일본 온라인 쇼핑몰 ‘초아코레’ 공식 입점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1.12.30 ∙ 조회수 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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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패션 라이브 커머스 사이트인 1899mall 라이브 쇼핑 통해 성공적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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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라이프 스타일 기업 시프트포의 뷰티 브랜드 12GRABS(트웰브그랩스)는 론칭 한 달 만에 일본 온라인 쇼핑몰 Choa cole(초아코레)에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초아코레는 이노패션(대표 강희범)이 이노도쿄(대표 미쓰토미 신애)와 함께 지난 9월 오픈한 일본 내 한국 코스메틱 온라인 쇼핑몰로, 지난 10월부터 일본 최대 패션 라이브 커머스 사이트인 1899mall 출점도 진행 중이다.

1899mall은 일본과 중국에 동시 유통되는 온라인쇼핑 플랫폼으로, 패션 라이버 육성 및 일본, 중국의 인플루언서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와 라이브 강좌, 버추얼 시착, 스킨체크 점(占) 등 차별화된 카테고리로 경쟁력을 확보하며 2021년 81억엔, 2022년 222억엔, 2023년 300억엔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트웰브그랩스 제품은 1899mall을 통해서도 일본 소비자들과 만나게 됐다. 지난 28일, 입점과 동시에 진행한 라이브 쇼핑에서 트웰브그랩스는 좋은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을 앞세워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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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웰브그랩스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한 달 만에 일본 뷰티 시장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향후 이노패션과 긴밀한 협업으로 일본을 넘어 동북아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12GRABS(트웰브그랩스)는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건네주고 싶은, 예속성에서 벗어난 당신에게 주고 싶은 흔치 않은 위안(uncommon comfort)’이라는 슬로건 아래 피부 만족 그 이상을 추구하는 화장품 브랜드다. ‘마이 바하 포밍 클렌저’, ‘올리베타인 리치 히알루론 모이스트 크림’ 등 5종의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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