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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 내의 '에어웜 시리즈' 물량 90% 소진
hyohyo|21.12.29 ∙ 조회수 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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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아가방'에서 출시한 내의 ‘에어웜 시리즈’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율 90%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다. 보온성은 물론 포근한 촉감과 편안함까지 더한 이 상품은 전체 물량 대부분이 소진되며 추가 생산에 돌입했다.
에어웜 시리즈는 일명 삼중지 원단으로 겉과 안쪽 면 사이에 솜을 넣고 짠 쟈가드 소재로 안쪽에 공기를 머금고 있어 보온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우주복, 배냇저고리, 오픈내의, 조끼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2가지 테마의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우선 ‘따뜻곰 에어웜 오픈내의와 우주복’은 은은한 베이지 컬러를 베이스로 곰 삼중지 자카드에 뽀글이 곰 모티브가 포인트로 앙증맞고 겨울 내의 중 가장 인기가 높다. ‘스퀘어 에어웜 시리즈’는 구름 모티브에 컬러테이프 장식이 앙증맞은 스타일로 특히 조끼는 양면으로 착용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더했다.
브랜드 담당자는 “코로나로 인해서 바깥 외출이 줄고 겨울에도 실내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이 많다보니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내복 매출이 작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에어웜 시리즈는 소재, 디자인, 가격 등의 삼박자를 고루 갖춰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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