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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컵, 작은 가슴을 위한 '소울 메시 브라' 선봬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1.12.21 ∙ 조회수 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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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컵(대표 이재영)의 작은 가슴을 위한 언더웨어 브랜드 ‘어컵(acup)’이 ‘와디즈’를 통해 ‘소울 메시 브라’를 최초로 선보인다. 어컵은 ‘본연의 나를 담다’라는 가치관을 기반으로 작은 가슴 여성의 체형에 맞는 속옷을 제작하고자 창업했다. AAA-A컵 사이즈 전용 상품을 통해 ‘나의 신체를 있는 그대로 사용하자’는 긍정적인 움직임에 집중한다.
소울 메시 브라는 자재수급부터 생산까지 국내에서 제작, 높은 품질이 돋보인다. 어컵에서 자체 기획한 컵과 패턴으로 작은 가슴 체형에 들뜸 없이 맞고 편안한 이너웨어를 제안한다. 와디즈 펀딩으로 모금한 금액을 상품 제작과 신규 라인업 개발, AAA컵 등 추가 사이즈 개발에 활용하고 수익 일부는 ‘굿네이버스’에 소녀 가장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재영 어컵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소울 메시 브라는 작은 가슴에 잘 맞지 않는 기존 속옷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모든 여성은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는 가치관을 현실화하고자 오랜 시간 정성 들였다. 모든 고객분들이 어컵 상품과 함께 언제나 편안하고 자신감 있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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