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화장품 ‘타가 베이비’ 수분·진정 신제품 2종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1.12.16 ∙ 조회수 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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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유래 천연성분 제품만을 D2C 판매하는 유아 화장품 브랜드 ‘타가 베이비’가 겨울 시즌을 맞아 수분·진정 신제품 2종을 출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타가 베이비의 공식몰인 타가몰을 리뉴얼하면서 동시에 출시된 신제품 2종 ‘타가 시카수딩젤’과 ‘타가 버취 수딩에센스’는 겨울철, 피부에 민감한 자극을 받은 아이들과 성인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전 연령 수분·진정 라인으로 각각 ‘병풀추출물’과 ‘자작나무 수액’을 함유하고 있다.
정제수를 대신해 병풀추출물을 87.5% 함유한 ‘타가 시카 수딩젤’은 피부 진정과 피부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으로 자연 유래 천연성분이 96.4% 함유되어 있으며 외부 환경에 의해 지치고 달아오른 피부를 시원하게 식혀주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Cross-Linking system 기술로 수분 구조가 피부에 닿았을 때 수분 인자가 터지면서 피부에 빠르게 흡수하여 연약해진 피부를 진정, 회복시키고 피부 컨디션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마스크 착용과 더불어 스트레스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순하면서 빠른 진정을 찾아줄 제품이 필요하거나 열감이 많은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부여해 주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 예상된다.
수분과 영양을 부여하여 속건조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타가 버취 수딩에센스’는 정제수를 대신해 항염, 진정, 가려움증 완화 등의 효능이 있는 자작나무 수액 72.5%를 함유하고 있다. ‘타가 버취 수딩에센스’는 Hydro-gel network 기술로 수분 캡슐 입자가 머금고 있는 보습 인자를 피부에 서서히 방출하여 피부 속에서부터 차오르는 촉촉함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때문에 ‘타가 버취 수딩에센스’는 건조하지만 기름진 피부가 고민인 사람, 피부 장벽 강화가 필요한 사람, 영양과 보습력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타가 베이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뿐만 아니라 타가의 모든 제품은 화해 유해 성분 20가지를 배제하고 전 성분 EWG그린등급을 인증받았다. 특히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24시간, 48시간, 72시간 피부 임상 적용 실험을 거쳐 최상위 등급인 ‘엑설런트’를 받은 제품들이기 때문에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영유아나 신생아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라며 “소비자의 명확한 알 권리를 위해 제품 전성분 함유량과 효능을 과장하지 않고 투명하게 공개했으니 어느 화장품과 비교해 보셔도 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리뉴얼 런칭에 따른 다양한 혜택과 첫 구매 고객에게만 10,000원 이상 구매 시 전 제품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이벤트, 정기배송 정보까지 타가의 공식몰 ‘타가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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