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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이색 팝업스토어 '두껍상회' MZ 집중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1.12.16 ∙ 조회수 1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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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두껍상회 서울 강남’이 MZ세대를 겨냥한 체험형 공간으로 화제다. 140여 종 이상의 굿즈와 소비자가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존을 마련해 이목을 끈 것. 서울 성수동 오픈 이후 전국의 8개 도시를 거쳐 다시 서울 강남역에 오픈했다.
두껍상회는 총 2층으로 선보이며 1층은 두꺼비 공부방, 거실, 부엌 등 진로의 로고와 심벌이 그려진 굿즈 상품들로 포토스팟을 구성했다. 방문객들은 식탁 의자에 앉거나 인형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평일 낮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체험하는 사람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었다.
포토스팟 바로 옆은 ‘쏘맥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두껍 BAR’와 네컷사진을 찍을 수 있는 ‘두껍 PHOTO’ 부스 공간을 마련했다. 진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2층은 하이트진로의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의류, 잡화, 팬시, 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보였다. 또한 상품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꺼비뱃지’는 5종류의 뱃지를 수집 후 ‘커버낫 X 진로 한정판 티셔츠’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두껍상회 서울 강남 팝업스토어는 내년 1월23일까지 진행된다. [패션비즈=이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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