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킴, 세계적 싸이클 브랜드 라파 CEO로

mini|21.12.07 ∙ 조회수 18,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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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라이징의 파워맨 윌리엄킴이 세계적인 싸이클 기업 라파의 CEO로 발탁되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패션 브랜드 '올세인츠의 구원투수'라는 닉네임으로 세계 패션 시장을 흔들었던 그는 지난 2018년 한국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기며 이슈를 모았던 터. 이번 라파 행보 또한 어떠한 이슈와 성과를 만들어낼 지 세계의 눈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곳에 합류하면서는 그의 주 특기인 디지털라이징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싸이클 시장이 확장되고 있는 만큼 그가 그려낼 포트폴리오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윌리엄 킴은 지난 1972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태어났다. 회계학을 전공한 그는 지난 2003년 구찌에서 부사장을 지냈으며 이후 자리를 옮겨 2010년부터 2012년까지 2년간 버버리 부사장으로 활약했다.

지난 2015년 영국 드레이퍼스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패션인 100인’에 들었던 인물로, 영국 올세인츠의 구원투수로 투입돼 기울어져 있던 이곳을 살린 주인공이다. 불과 4년 만에 매출 4500억원 규모, 전 세계 직원 3000명의 빅 컴퍼니로 성장시키며 세계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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