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맥스, 두피 모발 올인원 버프 샴푸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1.12.02 ∙ 조회수 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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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감성 두피, 운동 후 가벼운 자극 노출 위험 존재
- 운동 시 분비되는 땀·피지 탈모 위험성 높혀 예방 필요
- 운동 시 분비되는 땀·피지 탈모 위험성 높혀 예방 필요
스포츠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버프맥스 (대표 안광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운동 부족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위해 ‘두피 모발 올인원 버프 샴푸’를 선보인다.
버프맥스는 23일 운동 후 엉킨 모발과 자극받은 두피를 개선하기 위해 샴푸와 컨디셔너를 동시에 담은 올인원 샴푸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운동 후 민감성 두피를 가진 사람의 경우 가벼운 자극에도 쉽게 붉어지고 통증이 수반되며 심한 경우에는 실핏줄이 보이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두피가 너무 예민해서 외부의 미세한 자극에도 즉각적으로 반응하기에 염증이 쉽게 나타날 수 있다.
이렇듯 모발에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 경우를 방치할 경우 푸석하고, 건조하며 힘이 없는 등 전체적으로 건강한 모발이 자라기 힘든 상태가 된다.
운동을 할 땐 계속해서 분비되는 땀과 피지로 인해 두피가 오염된 상태가 된다. 이는 탈모의 위험성을 더 높일 수 있다. 메스웨이브는 이를 개선 하기 위해 ‘두피 모발 올인원 버프 샴푸’를 출시하게 된 계기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하게 된 해당 제품은 미끈거리지 않으면서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아울러 △저자극 테스트 완료 △관련 임상시험 진행 완료 △자극적이지 않은 향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쓸 수 있게끔 개발됐다.
버프맥스 안광렬 대표는 “다행히 단계적 일상 회복의 영향으로 코로나19 유행 초기에 위축됐던 스포츠 관련 시장이 점진적인 회복세에 있다. 다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이기에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해당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추후에도 자기관리를 위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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