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P 향수, 인기 힘입어 301 핸드워시 & 핸드크림 출시

‘지금의 나를 표현하는 향수’라는 컨셉으로 스웨덴 특유의 심플한 감성을 자랑하는 니치 향수 브랜드 NCP(엔시피)가 핸드워시와 핸드크림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넘버인 301 자스민 & 샌달우드 향수의 향기를 그대로 담아, 사랑스러운 자스민 향과 풍성한 크리미 샌달우드 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301 핸드워시는 마일드한 크리미 포밍 타입으로 피부를 건조하게 하지 않고 뛰어난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글리세린과 윌로우 바크 추출물 함유로,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를 동시에 제공해준다.

301 핸드크림은 부드럽고 매끄러운 촉감을 선사하는 크림 제형으로 히알루론산, 시어버터, 비타민E, 윌로우 바크 추출물 성분이 거칠고 건조한 손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감을 공급한다. 용량은 각 300ml, 50ml으로 출시됐다.

올해 국내에 첫 상륙한 스웨덴의 NCP는 유명하다는 이유로 모두가 똑같은 향수를 쓰던 기존 향수 시장의 진부한 틀을 깨고 만들어진 새로운 니치 브랜드로, 세계적인 퍼퓸 하우스 ‘지보단’의 수석 조향사 ‘얀 바스니에’가 헤드 퍼퓨머로 참여해 더욱 주목받았다.

NCP 국내 관계자는 “백화점과 온라인 등 쇼핑 유통 업계에서 핸드워시와 핸드크림의 수요와 관심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보습은 물론 향에 대한 만족도까지 잡고 싶은 소비자에게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CP의 신제품 핸드케어는 공식 온라인몰을 포함해 세포라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카카오톡선물하기로도 구매할 수 있다. 공식몰에서는 런칭 기념으로 12월 말일까지 핸드케어 구매 시 최대 10% 할인 혜택과 디럭스 샘플을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