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눈가케어 전문 브랜드 ‘롱그뷰’ 롯데홈쇼핑 통해 론칭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1.11.18 ∙ 조회수 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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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과전문 제약사 국제약품, 속눈썹영양제 출시

국제약품, 눈가케어 전문 브랜드 ‘롱그뷰’ 롯데홈쇼핑 통해 론칭 45-Image





코웰패션의 뷰티앤헬스 자회사 코트리가 62년 전통의 안과전문 제약회사 국제약품과 손잡고 속눈썹 영양제 ‘롱그뷰’를 출시한다.

나이가 들면 눈썹이 안구를 찔러 시력을 저하시키는 ‘안검하수’의 원인으로는, 눈꺼풀 근육이 노화되어 속눈썹이 처져 안구를 찌르는 경우와 속눈썹이 노화로 얇아지며 처져 안구를 찌르는 두가지의 경우가 있다고 한다. 속눈썹의 노화는 35세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최근 50세이상의 안검하수 수술을 받는 사례가 부쩍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눈가의 탄력을 개선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속눈썹을 튼튼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속눈썹은 성장기를 거쳐 퇴화기에 이르는데 이 성장기때 영양을 듬뿍 공급하면 굵고 튼튼한 속눈썹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코트리는 이에 국내 점안액 1,100억의 독보적인 매출을 가지고 있는 안과전문 제약회사 국제약품과 손잡고 눈가와 속눈썹을 튼튼하게 관리해주는 제품을 개발하게 된 것. 설립이래 62년간 안과 의약품 개발에만 전념한 국제약품㈜은 안과 의약품만 무려 34종을 개발, 유통하고 있다. 관련 특허만도 8종이상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눈가케어 전문 화장품 브랜드인 ‘롱그뷰’의 속눈썹 영양제는 눈가에 닿는 만큼 안전한 EWG 그린등급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26가지 알러지 유발성분이 불포함되어 있다. 특히 세포성장을 촉진하는 초고가원료 EGF성분과 세포배양액까지 함유되어 눈썹의 성장기부터 지속적인 영양을 공급, 모발 성장을 촉진시켜 건강하고 튼튼한 속눈썹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이 제품은 속눈썹영양제 제품으로는 TV홈쇼핑 최초로 눈가 보습과 눈가 탄력에 도움을 준다는 임상 결과까지 받았다. 오늘 20일 오후3시10분~4:2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런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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