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일론, 론칭 5주년 기념 ‘로그바이옴’ 선보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일론이 런칭 5주년을 맞아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로그바이옴 듀오 세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약해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건강한 피부의 환경과 같게 pH를 맞춘 약산성 화장품으로, 예민한 피부부터 건조, 트러블 피부까지 모든 피부가 사용 가능하다.

일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로그바이옴’은 자극받은 피부 진정을 돕고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라인으로, 현재까지 엔자임 파우더 워시와 듀오 세트가 출시되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해당 라인 제품을 출시 예정이다.

최근 뷰티, 헬스케어 분야의 경쟁력 있는 기술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과 생태계(Biome)가 합쳐진 말로 인체 내 미생물 밸런스 조정을 통해 피부에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 외에도 피부 면역력을 키우고 상처를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따라 뷰티 분야에서도 일반적인 화장품이 아닌 아닌 피부 과학 기술이 더해진 이른바 ‘코스메디컬’ 및 ‘코스메슈티컬’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 한국코스메디컬 교육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시장 규모는 약 5000억원 안팎으로 매년 15%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메디컬이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Cosmetic)과 의학을 뜻하는 메디컬(Medical)의 개념이 합해진 것으로 의학적인 효능이 강조된 제품들을 말한다.

이외에도 일론은 공식몰에서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0일까지 25일간 런칭 5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일론은 전국 약 1,500여개 에스테틱에 전문 피부관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