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섭 코웰패션 회장, 글로벌biz 속도 낸다
mini|21.11.10 ∙ 조회수 9,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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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를 채택하는 글로벌 추세가 확산되면서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의 주요 임원진이 장기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해외 출장에 나선다.
이순섭 회장을 비롯해 패션사업본부장과 언더웨어2부문장이 동행하는 등 11월 15일 뉴욕으로 향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출장은 11월 24일까지이며 이 회장은 글로벌 파트너사인 지쓰리어페럴그룹(GIII Apparel Group), 피브이에이치(PVH)와 델타갈릴(Delta Galil)의 경영진과 마주한다.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진두지휘했던 이순섭 회장이 직접 해외로 나서는 이유는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사업 현황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새로운 비지니스를 위한 협업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또한 시장의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살펴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상생관계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회사가 전개하는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다각화 되고 있는 만큼 이번 경영진의 출장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기획력을 강화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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