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70주년 기념 ‘1951 애니버서리 코트’ 선봬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1.10.26 ∙ 조회수 7,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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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막스마라(Max Mara)'가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아이코닉 코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1951 애니버서리 코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1951 애니버서리 코트’의 아이콘 코트는 발수 기능의 실용적인 테크노 나일론 안감을 사용해 리버서블로 착용 가능하며, 브랜드의 기념일을 위한 막스마라그램 글꼴의 1951 막스마라 자수 패치로 특별함을 더했다.
최고급 원단과 장인 정신으로 제작하는 아이콘 코트는 전설적인 101801, 루드밀라, 테디베어 코트로 대표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기능적 럭셔리’를 대변해왔다. 먼저 전설적인 101801 아이콘 코트는 강조된 숄더 라인, 더블 브레스트 버튼이 특징이다. 시대를 초월해 탄생 37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가장 사랑받는 아이콘이다.
루드밀라 아이콘 코트는 ‘정제된 럭셔리’를 표현하는 막스마라의 대표 캐시미어 코트다. 래글런 슬리브와 세미 플레어 실루엣에 핸드 스티칭 된 라펠과 유니크한 결을 형성하는 특수한 제작 기법이 적용되어 100% 캐시미어 소재의 고급스러움이 더욱 돋보인다.
테디베어 코트는 2013년 막스마라의 아이콘 코트로 데뷔한 후 ‘It Coat’로 불린다. 부드러운 양모와 실크 베이스의 알파카 또는 카멜 헤어가 혼합된 섬유로 고급스럽고 풍성한 핏이 특징이다. 이번 '1951 애니버서리 코트’ 컬렉션은 서울 청담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해 국내 백화점 매장 및 한국 막스마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최고급 원단과 장인 정신으로 제작하는 아이콘 코트는 전설적인 101801, 루드밀라, 테디베어 코트로 대표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기능적 럭셔리’를 대변해왔다. 먼저 전설적인 101801 아이콘 코트는 강조된 숄더 라인, 더블 브레스트 버튼이 특징이다. 시대를 초월해 탄생 37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가장 사랑받는 아이콘이다.
루드밀라 아이콘 코트는 ‘정제된 럭셔리’를 표현하는 막스마라의 대표 캐시미어 코트다. 래글런 슬리브와 세미 플레어 실루엣에 핸드 스티칭 된 라펠과 유니크한 결을 형성하는 특수한 제작 기법이 적용되어 100% 캐시미어 소재의 고급스러움이 더욱 돋보인다.
테디베어 코트는 2013년 막스마라의 아이콘 코트로 데뷔한 후 ‘It Coat’로 불린다. 부드러운 양모와 실크 베이스의 알파카 또는 카멜 헤어가 혼합된 섬유로 고급스럽고 풍성한 핏이 특징이다. 이번 '1951 애니버서리 코트’ 컬렉션은 서울 청담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해 국내 백화점 매장 및 한국 막스마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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