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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멜로우 가죽 재킷, 바이커에게 인기
gnuoy|21.10.26 ∙ 조회수 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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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의 남성복 ‘커스텀멜로우’가 최근 바이커들 사이에서 가죽 재킷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성수동에 새로운 플래그십스토어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미국 헤리티지 브랜드 '아비렉스'와 협업한 컬래버 라인을 공개했는데, 이 라인들이 바이커들 사이에서 특히 입소문이 났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아비렉스 가죽 재킷이다. 와펜과 아비렉스 레터링을 스카치 원단에 새긴 뒷면이 매력적인 상품이다. 어두운 곳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기 좋다. 이외에도 다른 대한국의 민화 등 한국적인 그래픽이 들어간 항공 점퍼 또한 인기가 좋다. 민화 그래픽을 안감에 넣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아비렉스의 오리지널 라벨과 지퍼로 디자인 디테일을 살렸다.
커스텀멜로우 브랜드 관계자는 “미국의 해리티지 브랜드 아비렉스와 한국의 커스텀멜로우가 서울에서 협업했기에 한국적인 요소를 넣어 상품을 제작했다”라며 “서울 성수동에서 성수를 대표할 수 있는 스토어가 되어 2030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론칭한 커스텀멜로우는 지속적으로 아트 컬래버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커스텀멜로우 프린츠 성수에서도 가구 디자이너 '원투 차차차' 권의현과 협업해 인테리어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비즈=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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