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파이브’, ‘유기농 안감’ 적용한 주니어 브라 선봬

바디 포지티브(자기몸긍정주의)’를 표방, 여성 소비자들과 소통하여 편안함과 실용성을 중시한 심리스 브라로 입소문을 탄 속옷 브랜드 ‘마른파이브(marun5)’가 주니어를 위한 속옷 ‘쉬어브라 주니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주니어 브라 ‘쉬어브라 2.0’은 안감에 100% 유기농 순면 원사를 적용해 피부가 여린 성장기 여아에게 자극이 없도록 설계됐다.

마른파이브 관계자는 “주니어 브라 업계에서는 최초로 유기농 순면 원사 안감을 이용한 제품”이라며 “자칫 민감해질 수 있는 중요부위를 보호할 때 탁월한 기능성을 가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쉬어브라 주니어’는 오가닉 코튼 안감 원사를 사용했다. 이는 화학 비료와 농약을 3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자란 천연 소재로 제작돼 쾌적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보여준다.

특히 오가닉 코튼 국제 인증 기준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도 획득해 안전성에 확실한 검증을 거쳤다.

마른파이브 오가닉 쉬어브라 이용객들로부턴 “성장기 아이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것 같다”, “여러가지 주니어 브라를 접해봤지만,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는 제품”, “기대한 것보다 아이가 좋아한다. 분홍색도 추가해달라”는 등의 후기가 이어졌다.

게다가 프리미엄 고주파 압착 방식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손으로 당기거나 잦은 세탁에도 변형이 적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니어 쉬어브라 2.0 관련 정보는 마른파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