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웨이 브랜드 위크 진행…“샤넬 할인+300만원 보너스”

국내 대표 명품 오픈 마켓 필웨이가 본격적인 가을 쇼핑 시즌을 맞아 샤넬 할인을 앞세워 ‘필웨이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필웨이는 12일부터 진행되는 브랜드 위크에서 매주 1~2개 브랜드에 대해 3% 즉시할인’과 ‘우수 구매고객 필폰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

‘3% 즉시할인 이벤트’에서는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정해 일주일씩 할인전을 펼친다. 첫 브랜드 라인 업으로는 샤넬, 메종 마르지엘라, 골든 구스, 톰 브라운이 선정됐다.

1주차에 샤넬이 브랜드 위크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2주차에는 메종 마르지엘라, 골든 구스가 동시에 할인 바통을 이어받을 예정이다. 이어 톰 브라운까지 릴레이 할인이 가을 내내 이어진다. 해당 주차별로 상품가의 3% 즉시할인이 일괄 적용된다.

특히 1주차에 진행되는 샤넬 브랜드 위크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필웨이 담당자는 “이번 브랜드 위크에는 백화점에서도 1년에 한 번 밖에 구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샤넬 클래식 라인을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찬스다. 샤넬 한정판 상품과 단종된 상품 재고는 물론 스테디 셀러도 모두 확보했다”고 귀띔했다.

지속적인 가격 상승과 오픈런 대란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샤넬을 할인 특가로 살 수 있는 핫딜도 매일 오픈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백화점 오픈런 없이도 편리하게 샤넬을 쇼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메종 마르지엘라, 골든 구스, 톰 브라운 역시 인기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할인을 진행한다.

3% 즉시할인 외에도 매주 해당 브랜드의 우수 구매 고객을 추첨하여, 필웨이 사이트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필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매주 300만원의 보너스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