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내년 '리빙플랫폼' 구축 등 디지털 전환 속도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21.10.01 ∙ 조회수 4,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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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대표 강승수)이 미래 핵심 사업으로 리모델링 '리하우스(Rehaus)' 디지털 전환과 통합 온라인 '리빙플랫폼(Living Platform)’을 선정해 기업의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통합 리빙플랫폼은 내년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샘은 리빙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에서 홈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고, 고객과 인테리어 전문가들을 직접 연결해 3D로 설계할 수 있는 '온라인 토털 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오프라인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리모델링 과정을 디지털화 해 언택트 상담을 가능케 하고, 주거 공간의 빅테이터와 3D 가상현실, 전문 디지털 설계 등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한샘은 이를 위해 IT(Information Technology)분야 경력 개발자 채용을 시작했다. ▲IT서비스기획 ▲IT콘텐츠제작 ▲IT개발 ▲UI(User Interface) 디자이너 등을 구하고 있다고. 이 외에 홈 인테리어 산업을 위해서 ▲상품기획/개발 ▲SCM ▲B2B ▲안전/보건관리 ▲교육/육성 등의 분야에서 총 16가지 직군의 경력직 직원도 모집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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