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국가고객만족도(NCSI) 8년 연속 1위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2021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8년 연속 아웃도어의류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서, 소비자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불평률, 충성도 및 유지율 등의 항목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측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영원아웃도어(노스페이스)는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지난 8년간의 조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영원아웃도어(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 의류 부문의 조사가 신설된 2014년부터 8년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하면서 ‘국민 아웃도어’로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8년 연속으로 1위를 수성한 비결은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브랜드 고유의 노하우와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이어간 데 있다. 실제로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친환경 기술 혁신인 ‘K-에코 테크’를 통해 친환경의 가치를 더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생산, 포장, 마케팅 등 가능한 모든 영역에 걸쳐 진정성 있는 친환경 행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2019년 가을·겨울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플리스 제품을 선보였고 에너지 자원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 상품’을 수상한 바 있다.
2020년에는 친환경 플리스 물량을 2배 이상 늘리고 주력 제품들의 페트병 재활용 비율을 높이며 2019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플리스 한 품목에서만 약 3,000만개 이상의 페트병(500ml 환산 기준)을 재활용하며 ‘친환경 뽀글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 주력 제품인 ‘플레이 그린 플리스 후디’는 제주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원단을 적용하는 한편, 여성 전용 제품 및 키즈용 제품이 함께 출시되어 친환경 패밀리룩으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매립 시 3년 이내에 자연 생분해되는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국내 최초로 적용한 ‘에코 그라운드 스웨트 셔츠’, 자연 생분해가 가능하고 맨발로 신어도 될 정도의 쾌적함을 제공하는 천연 메리노 울 안창(인솔)은 물론, 폐자동차 시트에서 수거한 가죽을 리사이클링한 원단을 적용한 친환경 하이킹화 ‘헥사 트리플 럭스’ 등 의류, 신발 및 용품 등 전 제품군에 걸쳐 100개 스타일이 넘는 친환경 제품을 꾸준하게 선보이고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온 국민의 건강한 삶과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16 리우 하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국제대회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공식 후원하며 ‘팀코리아’의 든든한 지원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도쿄 하계올림픽에서는 역대 팀코리아 단복 최초로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테르와 리사이클링 나일론 원단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2005년 국내 업계 최초로 창단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을 통해 최근 2021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종목 세계 챔피언에 오른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선수를 비롯해 다양한 종목의 우수한 선수들과 탐험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폭넓게 채택하고 있는 대표적 글로벌 고객만족도지표인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다양한 부문에 걸친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높은 만족도를 통해 8년 연속 아웃도어 의류 부문 1위 자리를 수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를 지향함으로써, 아웃도어 업계를 넘어 패션 업계를 대표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이자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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