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몰 SSF샵, TV CF 필두 브랜딩 확대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1.09.24 ∙ 조회수 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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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부문장 이준서)의 패션 전문몰 'SSF샵'이 브랜딩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온라인 시장의 성장과 함께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세사패 캠페인’을 진행한다.

SSF샵은 ‘세상이 사랑하는 패션’이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패션 특화몰로 포지셔닝하고, 소비자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고자 최초로 TV CF를 선보였다. 배우 김서형, 이도현, 이주영, 가수 로운, 모델 아이린, 임지섭 등 셀러브리티와 SSF샵이 추구하는 패션에 대한 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코자 차별화된 광고 카피를 담았다.

세사패 삼행시, 브랜드송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소비자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미 SSF샵은 지난 7월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차별화된 동영상 콘텐츠를 통한 마케팅으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자 카테고리를 개편하고 가장 핫하고 트렌디한 브랜드•상품으로 구성된 ‘전문관'을 오픈했으며, 사용자 환경(UI)과 경험(UX)을 고도화함으로써 최소한의 클릭으로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리뉴얼했다.

또 ‘세사패 LIVE’를 통해 아미, 꼼데가르송, 구호플러스 등 MZ세대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SSF샵 공식 유튜브 채널 ‘세사패TV’는 패션 전문 채널로서 시청 콘텐츠가 아닌 참여와 경험을 제공하고 패션 정보 뿐 아니라 예능까지 더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토대로 구독자가 두 달 만에 7만5000명에 이렀고, 대표 콘텐츠인 ‘배달의 프로들’, ‘화보맛집’, ‘빽투더 의상실’, ’패션공론화’, ‘패션스프’, ’스타일뮤즈’ 등을 통해 총 352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셀럽이 소비자 사연 상품을 직접 배송하는 ‘배달의 프로들’은 조회수가 93만뷰 이상 나왔고, 댓글과 좋아요는 2,600회 이상 발생됐다.

셀프 화보 콘셉트와 예능 요소를 더한 ‘화보맛집’의 조회수는 100만뷰를 넘겼고, 댓글과 좋아요는 1만회 이상 나왔다. SSF샵은 리뉴얼 이후, 애플리케이션의 신규 다운로드는 15만여 건이었고, 신규 고객은 20만 명 이상 늘었다.

김동운 온라인영업사업부장(상무)은 “SSF샵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세사패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패션에 관여도가 높은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플랫폼으로 계속해서 방문하고 싶은 구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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