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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라, 100% 원단 재생 소재 공급 확대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1.09.14 ∙ 조회수 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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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라컴퍼니(대표 최원일)는 100% 원단재생 기술을 활용한 쿨맥스®에코메이드, 써모라이트®에코메이드 원사의 공급을 확대한다. 이번 새로운 제품 개발은 브랜드 가치 및 폐기 원단으로부터 지속가능한 혜택을 원사의 쿨링, 보온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모두 부합하고 있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제안은 라이크라컴퍼니가 원단 및 의류 제품 리사이클링 관련 파이프 라인 중 첫번째 이노베이션이며, 라이크라컴퍼니가 순환적 미래가치를 기조로 하는 플래닛 어젠다 플렛폼의 중요한 목적 중의 하나다.
원단폐기물 재생기술로 만들어진 쿨맥스®와 써모라이트®원사는 새롭게 그리고 책임감있게 텍스타일 업계를 주도하는 원사로 거듭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에서 소비자의 요구 또한 충족하고 있다. 의류 제조업체로부터 수거한 원단을 분해하고 정제하기 위해서 특별한 프로세스가 사용되고 있다.
이렇게 제조된 원사는 물성적으로 일반프로세스 원사와 차이가 없다. 장섬유(필라멘트)와 단섬유(스테이플파이버) 모두 생산가능하며 일반적인 원단 및 충전재 생산공정과 다르지 않다. 높은 브랜드 인지도의 쿨맥스®와 써모라이트®원사는 이번 원단으로부터 재생한 신규 제품 라인업 외에도 페트병을 재생한 기존의 에코메이드 제품도 지속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이번 제안은 라이크라컴퍼니가 원단 및 의류 제품 리사이클링 관련 파이프 라인 중 첫번째 이노베이션이며, 라이크라컴퍼니가 순환적 미래가치를 기조로 하는 플래닛 어젠다 플렛폼의 중요한 목적 중의 하나다.
원단폐기물 재생기술로 만들어진 쿨맥스®와 써모라이트®원사는 새롭게 그리고 책임감있게 텍스타일 업계를 주도하는 원사로 거듭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에서 소비자의 요구 또한 충족하고 있다. 의류 제조업체로부터 수거한 원단을 분해하고 정제하기 위해서 특별한 프로세스가 사용되고 있다.
이렇게 제조된 원사는 물성적으로 일반프로세스 원사와 차이가 없다. 장섬유(필라멘트)와 단섬유(스테이플파이버) 모두 생산가능하며 일반적인 원단 및 충전재 생산공정과 다르지 않다. 높은 브랜드 인지도의 쿨맥스®와 써모라이트®원사는 이번 원단으로부터 재생한 신규 제품 라인업 외에도 페트병을 재생한 기존의 에코메이드 제품도 지속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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