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스타필드 하남점 월 1억5000만원 매출 달성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커버낫(COVERNAT)'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명실공히 국내 대표 스트리트 캐주얼의 위상을 지키고 있다. 이 브랜드는 하남 스타필스 매장에서 패션 브랜드 중 최상위권 매출인 월 1억5000만원을 달성했다.

매출 견인 상품으로는 S/S 시즌 가성비 아이템인 쿨 코튼 2팩 티셔츠부터 커버낫 로고를 활용한 드로잉 레이아웃 로고 티셔츠, 피그먼트 어센틱 로고 티셔츠, 윈드브레이커 쇼츠 등이 효자 상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커버낫은 스타필드 하남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김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점 등 오프라인을 점진적으로 늘리고 있는 만큼, 2022년도 백화점에 이어 프리미엄 아울렛,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공격적으로 출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7월2일 오픈한 커버낫의 스타필드 하남점 매장은 약 106㎡(32평) 규모로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