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골프웨어 브랜드②] 까스텔바작, 비대면 매출 ↑
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의 ‘까스텔바작’은 근래 추진한 디지털 비즈니스 활성화 전략을 통해 신규 고객을 흡수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론칭한 까스텔바작 비대면 고객 체험 서비스는, 까스텔바작 온라인 스토어에서 매출이 전년비 40% 증가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해당 콘텐츠를 CRM으로 활용해 고객의 주목도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말 디지털본부를 신설하고,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한 것에 대한 성과다.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 영역 모두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옴니채널 강화에 힘쓴다.
2021 F/W 시즌에는 기능성 소재의 믹스매치를 통해 하이브리드 골프웨어 스타일을 다양하게 제안한다. 한겨울에도 두잉 골퍼들이 좀 더 편안하고 따뜻하게 라운드를 즐기고, 퍼포먼스를 보다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기능성과 보온성을 한층 강화했다.
F/W 컬렉션 컬러와 테마는 코로나 19로 인해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이 실종되어가는 중에, 사람들이 저마다 꿈꾸는 희망의 기운들을 아트로 표현했다. 퍼플, 딥 블루, 블랙 등 차가운 컬러들을 배치하고 레드, 옐로우, 라이트 그린 등 대비되는 컬러 포인트와 디테일을 더했다.
또한 아트웍을 통해 랜선여행을 위트 있고 유쾌하게 표현했고, 페이스 드로잉과 네잎클로버, 새, 별, 꽃 등으로 까스텔바작만의 매력과 스타일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완성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8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2021 골프웨어 브랜드③]에서는 골프웨어 '마코'가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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