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그린, 땡스기브와 도서 기증 캠페인 진행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1.08.09 ∙ 조회수 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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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디자이너 손목시계 브랜드 ‘노드그린(Nordgreen)’이 사단법인 땡스기브과 파트너십을 통해 8월 31일까지 ‘도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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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면 시계 하나가 판매될 때마다 땡스기브가 운영하는 이음진로 작은 도서관에 책 한 권을 기증하게 되며 고객들은 노드그린 제품을 15%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 캠페인은 노드그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구매 시 기부코드 ‘thanksgive’을 입력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도서 지원은 코로나19가 1년 넘게 지속되면서 경제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아이들이 방치된 아이들에게 독서문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되었다.

노드그린은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하며, 더 나아가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착한 시계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시계 업계 최초로 구매 시 기부로 이어지는 ‘기빙 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시계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글로벌 NGO단체에 기부돼 교육 환경등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노드그린은 “이번 도서 기부가 코로나로 인해 사회 시선이 머물지 못한 취약 계층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 및 도서문화가 정책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내 NGO와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노드그린은 앞서 2020년에도 ‘도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땡스기브를 통해 ‘울릉도 작은 도서관’에 약 40권의 도서 기부를 지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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