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크래프트, 오프라인 도전
mini|21.08.03 ∙ 조회수 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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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저스트크래프트(대표 서부석)가 그간 온라인 위주로 전개해 온 사업 영역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다. 론칭 이후 꾸준히 친환경과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해 온 저스트크래프트는 주요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면서 리사이클링 소재와 생산과정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서부석 대표는 “진정성 있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강해지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와 ‘친환경’ 키워드가 마케팅 필수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환경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진출이 늘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한편 저스트크래프트의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무역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을 진행한다. 또 롯데 동탄점, 부산 본점, 서면점, 신세계 강남점 등에서 팝업을 진행한다.
한편 제품 원료부터 포장재에 이르기까지 어떤 과정에서도 재생 불가한 일회용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저스트크래프트는 팝업스토어에서 재활용 소재로 만든 물류용 팔레트를 사용하고 있어 말뿐인 ‘친환경’ 프레임이 아닌 진정성 있는 친환경 브랜드로 힘을 쏟고 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8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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