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그룹, 골프 컨설팅+브랜드 투자로 스케일 업

21.07.14 ∙ 조회수 10,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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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이 브랜드 컨설팅 비즈니스 + 생산력을 갖춘 디자이너 브랜드 투자를 통해 탄탄한 스케일업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컨설팅 부문은 레시피그룹이 기존에 진행하던 주력 사업이었는데 최근 골프 브랜드 컨설팅만 10~15곳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업계 중심에 섰다.

같은 대명 계열사 브랜드인 말본골프, 어뉴골프를 비롯 핑, 파리게이츠, 와이드앵글, 르꼬끄골프, 톨비스트 등 내노라 하는 국내 주력 골프브랜드가 레시피그룹과 손을 잡았다. 퍼포먼스 시장, 패션성이 강한 골프웨어 시장에 대한 기본 노하우를 잘 알고 있고 브랜드에 대한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잘 잡는 회사로 정평이 나있다. 이 회사 주시경 대표는 2009년 패션 마케팅 회사를 시작, 키르시 론칭을 함께 하며 '체리로고' 신드롬을 만들어낸 이다.

현재 국내에서 매출 10위권에 드는 골프웨어 브랜드 중 60%를 레시피그룹에서 컨설팅을 진행,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켰다. 특히 크리스패션과는 인연이 깊어 이들이 새롭게 준비하는 신규 골프 기어 브랜드 컨설팅 역시 레시피그룹이 맡았다.

최근 탄탄한 기반이 된 컨설팅 사업에 시너지를 내고 있는 신규 동력은 '브랜드 투자'다. 이들은 부산을 베이스로, 생산기반이 갖춰진 브랜드 두 곳에 투자를 단행했다. 무신사에서 니트 카테고리 1등을 달리고 있는 '니티드'와 셔츠 브랜드 '아노블리어'다, 아노블리어는 레시피그룹과 한 식구가 된 이후 매출액이 300% 신장했고, 3일만에 4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보이면서 선전 중이다. OEM 회사 영진니트의 2세가 론칭한 '니티드' 역시 탄탄한 생산기반을 토대로 퀄리티 높은 니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시경 대표는 "서울 다이마루 생산 공임이 이미 올라갈 대로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직접 브랜드를 투자해 서플라이체인을 구성하고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강화하고자 아노블리어, 니티드에 투자했다. 최근 로고플레이 시장이 가파르게 꺾이고 베이직한 클래식 아이템이 인기를 얻으면서 두 브랜드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레시피그룹은 두 곳의 투자 브랜드 외에도 자체적으로 제작한 로씨로씨, 모블러, 마우이앤썬즈를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대명화학의 계열사로서 대명 소속 브랜드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컨설팅+생산 기반이 함께 갖춰진 멀티 패션 컴퍼니로 성장하는 것이 단기적 목표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아노블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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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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