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포르테, ‘데님 캠페인(Denim Campaign)’ 선보여

글로벌 프리미엄 패션 온라인 쇼핑몰 네타포르테(NET-A-PORTER)가 오는 7월12일 데님 캠페인(Denim Campaign)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네타포르테는 더 데님샵(The Denim Shop)을 통해 Loewe, JW Anderson, FRAME과 같은 브랜드를 포함해 새로운 데님 드레스 코드를 만나볼 수 있는 셀렉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진, 쇼츠, 자켓을 포함해 모든 데님 웨어 카테고리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Loewe, Alexander McQueen부터 Sacai, Saint Laurent과 같은 브랜드까지 데님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추세이다.

최근들어 꾸미지 않은 듯한 느낌을 주는 90년대 데님 스타일이 꾸준히 인기를 끌며, 빈티지한 룩의 스트레이트 레그 진과 오버사이즈 자켓이 특히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RE/DONE, Citizens of Humanity, GRLFRND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벌룬핏의 진 스타일은 최근 네타포르테 고객에게 사랑받는 트렌드로 Totême, Agolde와 같은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이뿐만 아니라, Nili Lotan의 플레어 스타일 진, MOTHER, FRAME 브랜드의 직선으로 떨어지는 깔끔한 실루엣의 진 스타일도 네타포르테가 제안하는 데님 트렌드로서 이번 데님 캠페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