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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리월드, 토마스베일리+워모 첫 통합숍 선봬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1.07.09 ∙ 조회수 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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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리월드(대표 이희석)의 남성 토털 브랜드 '토마스베일리'와 계열사인 워모(대표 이희석)의 남성 캐릭터 '워모'가 처음으로 통합숍을 오픈했다. 대구 NC백화점 엑스코점에 첫 통합매장을 연 이 회사는 두 브랜드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품구성으로 매출 파워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매장 간판도 토마스베일리와 워모가 나란히 들어간 BI를 적용해 두 브랜드 각각의 강점을 다 보여주도록 하고 있다. 상품구성은 토마스베일리 50%, 워모 50%로 반반씩 들어가며 잡화가 30%, 의류가 70% 비중이다. 잡화군은 슈즈와 벨트, 타이, 모자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의류는 토마스베일리가 셔츠와 니트 중심으로 20%, 워모가 슈트, 셋업물, 재킷, 팬츠, 티셔츠 위주로 해서 50%를 담당한다. 신광철 워모 부사장은 "앞으로 토마스베일리와 워모 복합매장은 대리점과 아울렛 중심으로 전개할 예정"이라며 "대리점 유통 또한 복합매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마스베일리는 현재 오프라인 유통 12개점, 워모는 8개점을 각각 전개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매장 간판도 토마스베일리와 워모가 나란히 들어간 BI를 적용해 두 브랜드 각각의 강점을 다 보여주도록 하고 있다. 상품구성은 토마스베일리 50%, 워모 50%로 반반씩 들어가며 잡화가 30%, 의류가 70% 비중이다. 잡화군은 슈즈와 벨트, 타이, 모자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의류는 토마스베일리가 셔츠와 니트 중심으로 20%, 워모가 슈트, 셋업물, 재킷, 팬츠, 티셔츠 위주로 해서 50%를 담당한다. 신광철 워모 부사장은 "앞으로 토마스베일리와 워모 복합매장은 대리점과 아울렛 중심으로 전개할 예정"이라며 "대리점 유통 또한 복합매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마스베일리는 현재 오프라인 유통 12개점, 워모는 8개점을 각각 전개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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