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선도자, 마리끌레르의 언택트 출범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21.07.01 ∙ 조회수 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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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상품으로 200% 매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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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가 언택트 출범을 시작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1937년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여성들과 프렌치 감성을 담아 뷰티와 패션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해왔다.

1996년 8월부터 여성복을 기준으로 법인 설립을 하였으며 그 후, 해마다 성장하여 다양한 나라에 수출을 진행했고 브랜드 런칭을 진행해왔다. 마리끌레르는 온라인팀 출범 이후,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운영방향에서 디지털 비즈니스를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며 온라인 사업에 대한 영역을 적극 넓혀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체 촬영 스튜디오와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확장 등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보여주고 있으며 마리끌레르 브랜드 특유의 대중적이고 편안한 무드를 잘 활용하여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마리끌레르의 성장세는 절대적인 마케팅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스타마케팅으로 매 시즌 컨셉에 어울리는 광고모델 선정으로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셀럽마케팅과 라이브커머스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획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와 확실한 투자를 통해 월 브랜드 검색 쿼리 3만건, 전년비 대비 매출성장 200% 등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마리끌레르의 관계자는 “남들과는 다른 마케팅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다양한 방면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라고 하며 발전하는 마리끌레르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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