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마마카사르' 친환경 모티브 뉴컬렉션 론칭

주얼리 테크 스타트업 비주얼(대표 허세일)이 운영하는 컨템퍼러리 주얼리 브랜드 '마마카사르(MAMA CASAR)'가 2021 여름 시즌을 맞아 '라이크 어 플라워(LIKE A FLOWER)’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자연과 동심의 상징인 꽃과, 대량 생산의 산물로 볼 수 있는 가격 태그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새로운 컬렉션을 통해 산업 사회를 감성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김나영이 뮤즈로 함께한다.

허세일 마마카사르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에서 마마카사르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의미 있는 소비’ 미닝아웃(meaning-out)을 추구하는 첫 주얼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나아가 주얼리 고객분들도 자연스럽게 일회용품 사용을 줄임으로써 환경 보호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인 타이벡(Tyvek) 에코백을 소진 시까지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자연스러운 질감을 그대로 살렸으며 남녀 구분 없이 착용 가능하다. 데일리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이번 뉴 컬렉션은 6월 25일부터 공식 웹사이트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B1층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